주린이의 2021년 상반기 결산 입니다.
얼리게이머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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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아무래도 직장인이고 업무에 영향 없게 하려고, 지수추종 ETF를 이용한 패시브 전략을 묵직하게 가고있습니다.
(전통적인 주식+채권+1년에 한번 리밸런싱 조합이네요. 하락장 오면 1~2년은 -10~-30%정도도 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안정적인 캐시플로우로 다달히 돈을 밀어넣으면서 가니 하락이 무섭지 않은게 이런 전략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락이다! = 이번달은 월급으로 싸게 사겠구나!
상승이다! = 이번달은 월급으로 빠른 상승이익보겠구나!
모 철학가의 말처럼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인생의 진리로 여기고 이걸 자산투자에도 운용하고 있고...
제 스스로의 습성과 마인드와 스트레스 빈도를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니 정말 안정적인 멘탈로 자산 운용이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2021년 하반기도 모두 성투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