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대급  상반기였습니다.

특히 6월에 박차를 좀 가했습니다.

그동안 코스닥 소형 잡주 계열로 많이 말아 먹었는데

작년부터  아래와 같은 원칙으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혹  도움이 될까  간단히 글 올립니다.

대형주  가치주  성장주 등 각 업종에 상위 우량 회사 골고루 사고 팔고 하고 있으며

잘 모르는 섹터는 ETF를 선호합니다.

손해를 내는 회사는 절대로 매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의 정보를 자세히 봅니다. 기업 개요 및 재무제표,  주식수, 유동 주식수, 외국인 보유비율  등등

또한 몇 개 특정 주식에 몰빵하지 않고,

대략 40~50개 이상의 회사 및 ETF 에 나누어 분산 매매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익을 내는 기업이라야 하고

매수 이후 대략  20-30% 선에서 익절합니다.

매도 후 더 올라가면 배는 아프지만 내 몫이 아니다라고 판단합니다.

잘 선택해서 올라주면 좋은데, 

물론 선택 후에 주가가 팍 팍 내려가는 종목도 있습니다.

그 종목의 미래가 밝다고 판단하여 선택했다면   물타기 찬스입니다.

이렇게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는  처음 매수 금액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략 백 만원 이하로 시작합니다. ( 제 운용 금액 기준입니다)

처음부터 많은 주식을 사면 나중에 곤란합니다.   반드시 분할 매수 분할 매도가 원칙입니다.

대략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코로나 방역을 잘 하고  경제/산업 전반을 잘 일으켜 세운

문재인 정부의 덕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3300이면.... 이게  역사상 처음 도달한 수치이며

앞으로 더 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