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퍼 수익권 종목 있어도 그냥 제 실력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우리리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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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
06.25
오히려 견실하게 실적 발표난 이후 사서 한 20퍼 정도 먹은 게 더 뿌듯합니다. 금액은 압도적으로 위가 많이 벌었지만요.
사실 올라갔다는건 내려갈 일이 남았다는거고 내려가는건 올라간 일이 남았다는 겁니다. 주식이는 건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반영될때가 젤 뿌듯하죠.
사실 제 아이디어가 아닌 수익은 그냥 운이 좋고 시장이 좋아서일 뿐이죠. 코스피가 1월 이후 10이상 코스닥도 4퍼~5퍼정도 인가 올랐으니 먹는 행운이었죠.
코스피가 10퍼가 빠지고 코스닥이 5퍼가 빠지는 시장이었으면 여지없이 털렸을 겁니다.
항상 행운이 여신이 함께하길 빌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