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리콜 대상도 아닌데… 주차 중이던 현대차 ‘코나 EV‘에서 또 불
오징어순대
뉴스
1
1458
06.24
수차례 화재를 일으켜 리콜과 단종 수순을 밟게 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코나 전기차(EV)에서 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나EV는 2018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총 16번의 화재 사고가 났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코나 EV의 판매를 종료한 상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남 보령에서 주차 중이던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배터리 리콜 대상 차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및 파트너사들과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