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아내님과 주식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이버랑 카카오가 핫하다

진짜 뜨겁다.

근데 우린 왜 저런거 1주도 없냐; 뭐 이런

모두 관심이 저기 가 있으니 오를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주식은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 오르는 거니까라며

계좌의 거의 모든 비중인 삼전은 이벤트가 없다.

그러니 오르지도 않고

딱히 팔려는 사람도 별로 없고 사려는 사람도 없으니 그런갑다.

배당이나 잘 나오면 좋겠다~

망할 삼전!!! 이라며

그러다가 남은 예수금으로 지금이라도

네이버랑 카카오랑 나눠서 좀 사볼까? 하고

매수 직전까지 갔다가

이러다가 진짜 내가 사면 그 때 부터는 떨어지던데...라며 포기했습니다.

그 때 네이버가 8%에서 6%정도로 좀 떨어졌던 때인데

퇴근 후에 보니까. .결국 그 때 샀어도 떨어지지 않았던 거죠 ㅎㅎ

제 자신을 자꾸 의심합니다.

그나저나 토스에서 무료로 받은 대한항목은.. 3.5만원까지 갔다가 어느새 3.18만원이네요.

그냥 재미삼아 팔지도 않고 넣어두고 있는데 . 적당히 팔아서 치킨 사묵어야 할까봐요.

오늘 수익 인증하신 분들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