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중국 주식하기 딱 좋은 날씨네
*장기 투자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 장기는 중국 아니면 미국 해야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중국은 내수만으로도 시장이 바다와 같이 넓고
성장하는 국가라서 장기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고
미국은 내수도 넓지만 미국에서 잘되면 사실상
세계가 시장이라 역시 장기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를 위해 성장하는 산업 중에 기업하나를 고를 때와
망해가는 혹은 성장이 정체된 산업에서 기업하나를 고를 때
어느 쪽이 더 성공확률이 높을까요?
그럼 성장률이 6~8% 나오는 국가에서 기업을 고를 때와
성장률이 2~3% 나오는 국가에서 기업을 고를 때는요?
한국, 미국에 투자 하지 말자는 말이 아니라
중국'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공부해 보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이 먼저 유동성을 조금 줄이며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먼저 시작하는 바람에
그리고 미국과의 분쟁이 격화되는 바람에
장기 성장에 대한 전망이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도
고점 대비 30~40% 빠진 주식이 널려있습니다.
오늘 중국 본토, 또 홍콩 상장된 주식은 물론
ADR주(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들도 꽤 의미있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분위기 반등하며 다시 랠리가 시작되는 초입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더 늦기 전에 함께 가시죠!
+구체적인 투자 아이디어
중국 투자 아이디어를 하나 공유해 드리자면
중국은 현재 1인당 gdp 1만불에서 2만불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선진국들의 경지 성장 과정, 그 중에서도 1만불~2만불
성장시기를 살펴보면 이 시기에는 개인들의 취향이
분화되며 레저, 문화, 건강 등이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장기적 트렌드를 고려할 때
전 세계 빅 파마들과 견주어도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 항서제약
경제 규모 성장에 따라 침투율이 높아질(즉 산업이 성장할) 보험업체(평안보험, 태평양보험)
3~4선 도시에서 의미있는 성장성을 보이는 e커머스 업체 진동닷컴
가전시장의 강자이면서 로봇 설비회사 쿠카를 인수하여
제조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메이디 그룹 등을 공부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위의 업치들은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라 편안히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이며 비교적 변동성도 그리 크지 않고
규모가 다들 큰 업체들이라 중국 업체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회계 조작 이슈에서도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이외에도 산업성장'률'이 계속 증가하는 스포츠 웨어 산업의 강자 안타스포츠
탄소절감을 위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재생에너지 산업의
융기실리콘자재(태양광), 금풍과기(풍력)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송장을 보이는 중국 클라우드 산업에
데이터센터를 제공하는 GDS holdings등
상기 업체는 비교적 per가 높고 변종성도 높아
쉽게 진입하기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장기적인
성장측면에서 분할매수, 적립식 투자 등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투자 대상으로 고려할만한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할때보다
남들이 주저할때, 외면할때 투자해야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편견을 조금만 내려놓고 살펴보시길 다시 한번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