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뷰는 개인들이 주도하는 시장.

주도주에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더 쏠리고 기존 가치를 넘어서 오버슈팅을 크게 하는 시장이라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개인이 힘이 강한 장세네요.

오히려 반대로 한번 꺾이면 그 주식이 다시 오르길 기다리는 것보다 그냥 팔고 다른쪽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특히 기술주같이 테크주는 더욱 힘받는거 같습니다.

아무 재료도 없는데 그냥 5퍼씩 시총 상위 대기업 두개가 움직이는걸 보면 제가 주식공부한게 별 의미 없나 싶기도하고..

아니면 반대로 시장에서 개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장을 경험하고 있는건지 싶기도 하네요. 아마 테크주 버블 시기가 이런느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지금이 버블이라는 소리가 아니고 개인의 심리적으로 봤을땐 그래보야요.

개인적인 뷰는 쏠림현상이 심하고 그게 개인들한테 매력적인 섹터라면 아마 기관 외국인 물량도 받아내고 오를 수 있다는 특이한 점과 무조건 오른다는 희망이 깨졌을 때 어떻게 주식이 반응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