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가로 향후 2주 가량의 향방이 갈릴거라 봤는데, 

어쨋거나 단순 하락장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개인적인 뷰)

그렇다고 해서 지수가 쭉 뻗어줄 수 있는 구간은 아니라고 보여서

보름사이 가장 많이 빠지고, 향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전망이 좋은 은행 섹터를 골랐습니다.

FED 의장이 비둘기파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다시 시장을 진정시킨 것은

'아직 시장 수축을 시작할 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시장이 버블 상태로 진입하는 것을 놔두지도 않겠다'

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해서, 지수는 제한적인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섹터간 이종교배에 가까운 새로운 논리와 순환매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개인적인 뷰는 없어서 2주 정도는 쉬어가는 장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