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폐 플라스틱, 3천억원대 '복덩어리'로..삼척 시멘트 공장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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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폐 플라스틱, 3천억원대 '복덩어리'로..삼척 시멘트 공장에 무슨 일?

하늘궁댕이 6 1603

폐 플라스틱, 시멘트 가열 원료로 활용..온실가스 110만톤 절감

산자부·에기연·애니텍·삼표시멘트 함께 기술 개발


https://v.kakao.com/v/2021062007100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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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ck노움 2021.06.21 12:00  
플라스틱을 태우면 CO2 가 나오는거 아닌가요? 기존 유연탄보다 적게 나와 감소 효과가 있는거군요.
Valhal… 2021.06.21 12:00  
@ck노움님 유연탄 대신 태우는 효과도 있겠지만 어차피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려면 태우든가 태워서 묻어야 될 테니까요.. 그래도 기사에 나온 것처럼 무슨 대단한 저감효과가 있는지는 좀 아리쏭하네요.
햇살아이 2021.06.21 12:00  
Valhalla님// 비용절감이 크다고 들었어요 요
Chadi 2021.06.21 12:00  
요즘 시멘트 회사들이 저걸로 인해 체질이 많이 바뀐다 하더군요 예전에는 연료를 사와서 태웠는데 요즘은 돈받고 가져와서 태우니 원가절감이 엄청 된다 하더라구요
의제매입세액… 2021.06.21 12:00  
sunkistaloe님// 쌍용 C&E 에요^^;
아이러브유 2021.06.21 12:00  
석탄보다 유해물질이 덜나오나요? 유독가스가 나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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