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3인방 1분기 매출 합쳐도 아직은 테슬라의 5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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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신흥 전기차 3인방 기업으로 꼽히는 니오, 리오토, 샤오펑의 1분기 매출 합계가 테슬라 매출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이들 3사의 1분기 매출 합계는 145억1300만 위안(약 2조 5327억 원)으로, 테슬라 1분기 매출의 21.86%에 그쳤다.
하지만 매출 성장세는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세 기업 중 가장 매출액이 큰 니오는 1분기 79억8230만 위안(약 1조 3930억 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81.8% 늘어난 것이다. 다만 순손실은 4억5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73.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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