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탔다가 -60퍼 먹고 겨우 살아나왔습니다.
SUEJUN…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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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그저께쯤 핫하디 핫한 급등주...
원래 급등주는 쳐다도 안보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침에 샀는데 산지 5초만에 폭락하고 물려버렸습니다.
평단은 4900원...
열심히 일하고 정신차려보니 3100원대에 놀고 있네요.
차트랑 호가창 들여다보다가 물타야겠다 싶어서 3000원쯔음에 10배 태우고 반등왔을때 도망쳐나왔습니다.
그후로도 조금씩 오르락 내리락하는것 같았지만 이제 두번 다시 급등주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쿼터별로 한번씩 이런 삽질하는게 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