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사 제품 파는 전략 한계론…파이프라인도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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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사 제품 파는 전략 한계론…파이프라인도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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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억 대표에 따르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하더라도 이뤄져도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로 살펴보면 선수금은 400억원 정도에 불과한 상황이다.


김 대표는 "선수금 400억원 마저도 2~4년으로 나누면 1년에 들어오는 비용은 100억~200억원 수준"이라며 "이 정도는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투자하면 적당한 정도로 라이센싱 모델을 지속하려면 매년 5건씩 기술수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령 현실적으로 라이센싱 모델이 중장기 비즈니스 모델로 1년에 1000억원 정도의 현금 이익이 나야 하는데 그 정도로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가진 회사는 없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



2 Comments
Valhal… 2021.05.28 20:45  
음.. 전통 제약사 빅5는 마일스톤이 아니더라도 연구개발할 돈은 벌고 있죠. 바이오 벤처들은 라이센스 아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요.
그대는나의 2021.05.28 20:45  
암것도 모르는분이 숫자보고 그럴듯하게이야기하는군요 위에분말씀처럼 빅5는 다 한미본받아서 자기들이 돈벌어임상하구요 현지시장 진출은 다께다마저도 수십년걸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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