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IPO' 증권사 수수료도 '대박'…국내외 11곳 '892억+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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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IPO' 증권사 수수료도 '대박'…국내외 11곳 '892억+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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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IPO' 증권사 수수료도 '대박'…국내외 11곳 '892억+α'

공동 대표 주관사 KB증권 196억·모간스탠리 169억 수수료
증권사 11곳 수수료 인수금액 0.7%…성과수수료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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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이창실 전무(CFO), 권영수 부회장(CEO), 김명환 사장(CPO)(LG에너지솔루션 제공) 2022.01.10


'IPO(기업공개)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공모주 청약에서 주관 증권사들이 챙기는 수수료도 역대급 '대박'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엔솔의 총 공모주식은 4250만주다. 증권사들은 배분된 물량에 대한 인수 대가로 공모 금액의 0.7%를 수수료를 받는다. 공모가 30만원을 감안하면 공동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포함한 11개 증권사의 수수료가 총 892억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상장 관련 성실도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0.3%에 해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성과 수수료가 인수단 전부 또는 일부에게 차등 지급될 수 있어 이들 증권사의 LG엔솔 IPO 주관 수수료 수익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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