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IPO 증권사 신규계좌 개설 2∼3배 이상 증가
프로입털러
뉴스
2
226
01.17
LG엔솔 IPO 증권사 신규계좌 개설 2∼3배 이상 증가
18∼19일 일반청약…기관 수요예측 이어 '역대급' 흥행 예고
청약금 150만원 넣으면 2∼3주 배정 예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1경5천조원이 넘는 주문액을 기록하면서 일반 청약에서도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이달 들어 주관사단인 증권사 신규 계좌개설이 지난해 대비 2∼3배 넘게 늘어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약을 준비하는 투자자라면 마감까지 청약 경쟁률을 따져보고 어떤 증권사가 유리할지 계산해 참여하는 것이 좋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 역대급 흥행 예고…주관사 계좌개설 전년 대비 2∼3배 늘어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8∼19일 일반 청약을 시작한다.
개인투자자는 대표 주관사인 KB증권, 공동 주관사인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와 인수회사로 참여하는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