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들이 깨기 전이라

제 손에도 리모컨이.. 주식TV를 잠시 지켜봐요.

종목 상담... (5/7 금. 재방송)

근데 자기가 오늘 산 종목의 전망을 묻는..

(자주, 많이 있더라구요)

ㅡ 이건 뭐야.

    왜 샀어?

    차라리 사기 전에 묻지.

생각을 좀 하셔야지.

방송은.. 오늘 샀다는데 굳이 싫은 소리를 애써 하겠어요?

단타인지, 중장투인지. 수급은?

뭐 따지자면 끝도 없지만

덜컥 사고, 제가 잘 샀나요.. 묻는 건 경우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