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A-1+' 유지..전망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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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재송-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A-1+' 유지..전망 '안정적'
(첫문장 오타 수정)
서울, 4월28일 (로이터) - S&P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28일 발표 내용:
* 한국의 우호적인 정책환경, 견고한 재정상황, 높은 통화정책 유연성, 그리고 탄탄한 순채권국 지위는 국가신용등급을 뒷받침하는 요인
* 안정적 등급전망은 한국이 향후 2-3년 동안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 반영
* 한국은 향후 2-3년 동안 균형재정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재정적자를 줄이고 2023년에는 재정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향후 2년 동안 한국의 경제기반을 훼손하는 수준 이상으로 고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원화는 국제 외환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통화로 평가
* 한국은 견고한 수출수요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동안 GDP의 5%에 가까운 경상수지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6%, 내년 3.1% 각각 전망
* 연말 달러/원 1100원 전망
(박예나 기자)
(첫문장 오타 수정)
서울, 4월28일 (로이터) - S&P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28일 발표 내용:
* 한국의 우호적인 정책환경, 견고한 재정상황, 높은 통화정책 유연성, 그리고 탄탄한 순채권국 지위는 국가신용등급을 뒷받침하는 요인
* 안정적 등급전망은 한국이 향후 2-3년 동안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 반영
* 한국은 향후 2-3년 동안 균형재정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재정적자를 줄이고 2023년에는 재정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향후 2년 동안 한국의 경제기반을 훼손하는 수준 이상으로 고조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원화는 국제 외환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통화로 평가
* 한국은 견고한 수출수요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동안 GDP의 5%에 가까운 경상수지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6%, 내년 3.1% 각각 전망
* 연말 달러/원 1100원 전망
(박예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