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까만 숫자는 거래량. 참고로 오늘 삼전은 1,600만 주가 거래됨.

ㅡ 그럼에도 '하나금융' 처럼 1주당 600원 오르고 말았어요)

오늘 개장 직후 바로 처분한 

은행주 셋을 생각하며 보낸 하루.

미련은 아니고요...

ㅡ 오늘은 내 거 다 내려도 된다.

대신 너희 셋은 꼭 올라라.

ㅡ 어디 가서라도 부디 미움 받지 말고...

제발, 오늘처럼 오를 땐 재빨리, 내릴 땐 천천히.

그래야 귀염 받지. 이것들아.

다행히 위처럼 올랐으니

제 맘이 정말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