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과 게임스탑 블랙홀 생성의 상관관계 그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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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과 게임스탑 블랙홀 생성의 상관관계 그리고.. 2

miguel… 0 407

게임스탑의 공매도 세력의 분기점.


스퀴징을 당할것이냐 아니면 만기일 롤오버를 할것이냐.


문제는 숏셀링 스퀴징에 따른 파급금액이 정확히 알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200억 달러라고 하고 있지만 이보다 훨씬 더 커질수 있다고 봅니다 .


차라리 숏커버링이 가능해 스퀴징을 당한다면 다행일 수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롤오버를 하는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상당히 심각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아마 헷지펀드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해 공매를 쳤을것이고 그러면 판은 훨씬 크게 발전하는데,


레버리지를 5배 썼느냐, 10배를 썼느냐에 따라 거래금액의 몇 배의 증거금을 예탁기관에 내야합니다.


이게 5배의 증거금인지 10배의 증거금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현재 종목의 가격 변동성에 연동하는 증거금일 수도 있구요. 


산술적으로 5배 레버리지를 쓴 공매도라면, 공매 도 주식이 한주당 10달러의 손실이 나고 있고 5배의 증거금을 내야 한다고 할때  


주당 500달러의 증거금을 내야합니다.


(참고로 게임스탑에 공매도를 친 멜빈 캐피털은 5천만주를 공매침)


레버리지를 끌어쓰는데 내는 비용과 수수료, 만기 롤오버 비용과 수수료등은 아마 천문학적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표면상에 나타난 헷지펀드들의 투자손실이 숏커버링으로 감당 못할 금액이 되버린다면 강제적인 롤오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럼 종국에는 헷지펀드들의 줄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개인들과 기관이 바이 앤 홀드를 유지한다면)


이는 헷지펀드들과 공매도에 파생된 펀드들의 부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헷지펀드들은 자신의 모든 자산을 매각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할 수 도 있는 상태..


이게 사실인지는 월요일날 우리나라  장 시작부터 바로 알 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뇌피셜이므로 사실관계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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