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5g 투자 설렁설렁하고 있죠. 왜냐면 30% 싼 화웨이도 없고... 비싼 장비를 촘촘하게 박아햐 하는데 통신사 입장에서 요금을 2배 받을 수 도 없고, 지금 LTE로도 소비자들이 전혀 불편해 하고 있지 않고 있죠. 통신사는 전혀 하고 싶어 하지 않은데.. 정부에서는 밀어 부치고 그래서 설렁설렁하고 있습니다. 장비설치등이 비싸서 중계기 3사 공유하자는 말도 나오고 이런데도 5g가 올라 갈까요..

또한 5g는 종류가 2개라는데 6ghz 5g 하고 28ghz 5g인데 현재는 6ghz 5g 이고 이거는 lte 대비 2배 빠른 건데... 굳이 이것에 돈을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28ghz 5g 는 lte대비 20배가 빠른데.. 요금은 현재의 2배이상 올려도 장비값이 만만치 않아서 국내에는 사실상 포기했고...

5g 대박나지 못하고 소박인 이유

1 6ghz 5g도 지금 통신사들 설렁설렁하고 있죠.

하기는 하지만 절대로 급하게 안하고 1년에 일정액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6ghz 5g의 특징 말했지만... LTE 2배 빠르죠..20배 아닙니다. 

그러니 통신사들 사활을 걸지 않아요.

2  6ghz 5g 장비도 비쌉니다. 그리고 건물안도 전파가 잘 못들어가서 인빌드 장비도 설치해야 합니다.

28 ghz 5g는 더 장비도 촘촘하게 박아야 하고 건물도 더욱 잘 못들어가서 장비 또 추가해야 합니다.

요금은 2배 받으면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수지가 안나와서 안합니다.  할 수는 있으나 돈이 안돼죠.

국내에서 이미 정통부에서 28 ghz 5g 주파수 못 준다고 이미 선언했으니 기대하지 마세요.

3  그럼 과연 미국이나 유럽은 할까요?

중계기도 촘촘하게 박아야하고, 건물을 통과 못하니까 인빌딩 설비도 필요하다고 해서 인빌딩 업체도 뜨는데 정작 통신사는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아요. 손바닥한 화면에 넷플릭스만 보면 되니까 고속다운로드가 필요없고, 손바닥만한 화면에 4k도 의미가 없고 대도시에 시범적으로는 하겠지만... 결국은 대도시에서 장기계획으로 미국이나 유럽도 설렁설렁하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삼성전자나 노키아등 장비업체들 1등 화웨이가 넘어진 김에

잔뜩 뽕을 뽑고 싶지만... 통신사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 듯 하네요.

4 자동운전이나 4차산업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고 하지만 그게 통신사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lte 열심히 깔았더니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 아마존 애플 삼성이 돈 벌고

정작 통신사들은 달러박스에서 물러나 흑우화 되고 있죠. 결국 5g 해봤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딴 놈들이 버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5 망사용료는 내지도 않는 것들이 더 잘나가는 더러운 넷 생태계에서 통신사들은 더욱더 비협조적으로 나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