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매매일지 + 11월 누적수익,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모두의 계좌는 빨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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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매매일지 + 11월 누적수익,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모두의 계좌는 빨갛기를...

일단줘봐 0 295

안녕하세요

오늘 역시 매매일지 입니다.


요즘 자신감이 붙은건지 간땡이가 부은건지....하루하루 시드가 점점 커지는 느낌적인 느낌...

물론 수익이 나면 최근처럼 크게 크게 수익낼 수 있지만 반대라면? 이라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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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수급+테마가 확실한 종목으로 한종목 괜찮은 익절을 하고 연습용으로 몇종목 더하고

수익이 괜찮으면 예전에 물려있던 종목 손절(-9.56%)이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종목 모자이크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리딩하는 입장도 아니고(리딩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최근엔 스켈핑 위주인점, 스켈핑이지만 일부 물량은 다음날로도 넘기고 당일 전량 매도하였어도

제 관심종목엔 항상 들어있는 종목들이기에 자칫하면 제 종목들을 보고 뇌동매매하시는분들도 생길 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간혹 당일 급등 테마에대한 언급을 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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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매일 올리는 글을 읽어주시는분들 중에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총 수익률이 1.92%인데 시드가 크니 저렇게 돈을 벌지'

'난 몇백만원으로 하는데 저 수익율이면 몇만원 밖에 안되네...'


그리고 아래에 물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익율 VS 승률 어느것이 중요할까?'


제 생각이 정답일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익율 VS 승률 - 저는 승률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 지난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수익발생한 날에는 항상 승률이 50~66% 입니다.

일단 동일 수익/손실율이 발생했다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승률이 높아야 수익이 날 수 있습니다.


일단 이기는 게임을 해야합니다.

지금 시드가 100만원이면 그 안에서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수양하시고 시드는 차차 늘려가면 됩니다.

저 또한 작년엔 100만원으로 주식에 입문했습니다.


위 말들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일수도 있으나 지지않고 이기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실천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말해버렸네요...


저보다 뛰어난분들께서는 그냥 귀여운 일개 투자자의 옹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마음다잡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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