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반응이 오는것 같아서 

11월 23일에 4000원대 매수.

매수 이유: 재무제표 너무 너무 좋음. 기관과 연기금 수급 잡힘. 벌어들이는것에 비해 시총이 너무 낮고 산업군도 사양산업이 아님....

            그래도 소형주라 5백만원 이하로만.

11월 30일에 갑자기 슈팅하길래 10%이익보고 매도 몇십만원 벌었는데 그래도 아쉬워서 일단 지켜봄..

그런데 장중 16%까지 올라갔던 주식이 종가 -7%로 마감...아니 왜??? 어떤 악재도 없었음...이런 미췬 한국주식장.......

손절했으면 욕하고 다시 보지도 않을텐데 익절했으니 이상해서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지켜보기로함..

아마 손실중이였으면 2~3일후 제 심리적 지지선 4000원(3930까지 떨어짐)깨졌을때 손절했을듯...

12월 13일에 시초가 4700에 소액으로 100만원만 다시 매수...

매수 이유: 한번 익절했었고 저평가 주니깐 떨어지면 묻어둔다. 

            11월 30일 그 기분나쁜 윗꼬리 음봉과 그 이후 음봉이 말로만 듣던 본격적인 상승직전의 개미털기인것 같다.(뇌피셜)

저는 운좋게 12월 13일 시초가에 들어갔는데 관심없었던 분들도 주식 잘하시는분들은 12월 13일 종가보고 진입각 잡고 계셨다가 수익내셨을듯...현재 9000원 넘음..1만원에 찍으면 매도하려고 대기중...10일선 깨도 매도...

소형주로 시드 크게 들어가서 큰 수익 내시는 분들은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