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류 내정자는 스톡옵션으로 받았던 카카오페이 주식 23만주를 지난달 10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당시 시세로 약 450억원어치였다. 카카오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같은 날 류 내정자를 비롯해 이진 사업지원실장, 나호열 최고기술책임자, 신원근 차기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내정자, 이지홍 브랜드실장 등 8명의 임원이 스톡옵션으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총 469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26739.html#csidx6b9b8773b9758e990357f48124359e4
류영준 내정자 말고도 경영진이 다 팔았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