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가격 상승관련 뉴스 정리
#관련뉴스
-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알루미늄 가격이 지난 12월 중순이후 상승.
>11월초 톤당2500달러에서 2923달러로 2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2021년 기준 40%이상 가격 상승. 2009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기록.
- 전력가격 부담으로, 프랑스 알루미늄 제련소, 생상량 15% 삭감
> 프랑스 북부의 알루미늄 제련소가 치솟는 전기료에 대응해 생산량 15% 감축 발표. 제련소는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으로 전력가격의 상승으로 생산원가 상승으로 생산량을 낮추기로 결정. 추가 감산 가능성 언급은 회피. 전기요금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감산폭이 25%까지 확대 전망.
- 알코아(티커 AA),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라 스페인 소재 알루미늄 제련소(유럽에서 2번째로 큰 공장)의 생산 중단
> 노조에서 생산중단 투표에서 찬성표 던짐, (알코아는 생산중단기간 2년동안 급여, 복리후생 혜택 지속 제공 약속)
#주요내용
- 제련소는 에너지집약 산업, 최근 유럽지역 전력가격 급상승 -> 생산원가 부담 -> 생샹량 감축
- 제련소의 전기료는 장기계약에 따른 고정 전력량 60% + 시세연동 전력량 40%를 사용하는데, 시세연동 40%부분이 급상승하면서
전체 생산단가를 상승시킴 -> 전력가격 불안정에 따라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가 책정하면서 알루미늄 가격 상승 악순환 야기
- 런던금속거래소 집계 알루미늄 재고가 12월 14일 861,600톤에서 731,500톤으로 감소.
- 유럽 1위, 2위 기업이 생산량 감축 또는 생산 중단 계획 발표
- 미국은 맥주캔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맥주캔 생산 업체들이 가격상승압박을 받고 있다고 함.
#결론
- 에너지 전력난이 해결되지 않으면 알루미늄 공급확대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 가격 추이를 보며, 단기 트레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