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삼성전자 '무난한' 4분기 실적'…外人 '사자'에 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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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삼성전자 '무난한' 4분기 실적'…外人 '사자'에 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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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삼성전자 '무난한' 4분기 실적"…外人 '사자'에 2%↑(종합)

"일회성 비용 반영에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업황 개선 본격화 기대감…비대면 수요 여전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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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가 예상치를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음에도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지금부터는 반도체 업황 개선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통상 반도체 기업 주가는 업황을 6개월 내외로 선행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1.82%) 상승한 7만8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UBS, CS증권,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400만주가 넘는 외국인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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