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박스권 KT, 답은 자회사 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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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박스권 KT, 답은 자회사 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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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박스권 KT, 답은 자회사 상폐"

"지배구조 개편땐 주가상승 여력
모호한 자회사 리스크 줄여야"


10년째 박스권에 갇힌 KT 주가가 재평가받기 위해서는 자회사 상장폐지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주가가 재평가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KT를 꼽았다. KT는 대주주가 없는 기업이어서 지배구조 개편을 충분히 논의해볼 수 있고, 현재 경영진도 기업가치 재평가에 적극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KT는 대표 선임이 정치권의 영향을 받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독립성 문제는 2019년 대표이사 선출 과정을 1단계에서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등 3단계로 나누면서 어느 정도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경쟁사에 비해 부족했던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하략)

1 Comments
seyon 2022.01.08 11:00  
대주주가 없으니 물적분할 안하고 상폐하자는 논리는 뭐지?.. 상폐하고 다시 물적분할 할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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