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진단] "美긴축 파장, 일단 비는 피해야…증시 보수적 접근해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진단 "당분간 어수선한 분위기 지속"
반도체, 실적주 등 추천 종목이나 보수적 태도가 우선돼야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신호가 더욱 강해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미 연준이 공개한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더욱 빨라질 수 있을 뿐더러 양적긴축이 빠르게 실시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회의록이 공개된 이후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의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나스닥을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으며  6일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일단 비는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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