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횡령 직원, 부동산 차명매입 정황…동진쎄미켐 처분' 외

정보/뉴스


인기게시물



'오스템 횡령 직원, 부동산 차명매입 정황…동진쎄미켐 처분' 외

프로입털러 2 229

※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사건과 관련해 기사가 많이 나오는 관계로 아래와 같이 같은 주제의 기사 총 5건을 묶어서 송고합니다.



오스템 횡령 직원, 부동산 차명매입 정황…동진쎄미켐 처분

경찰, 계좌 동결로 252억원 확보…수표 발행·현금화 흔적도

1641507541332.jpg

'1천8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경기 파주서 검거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경찰은 회삿돈 1천88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45) 씨를 5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 모 씨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로 들어서는 모습. 2022.1.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회삿돈 1천880억원을 빼돌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가 횡령한 돈을 부동산 매입에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자금 추적에 나섰다.


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씨가 가족 등 다른 사람 명의로 부동산 매입 계약을 체결한 뒤 횡령금으로 대금을 지불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계좌를 추적해 돈의 흐름을 분석해 타인 명의로 된 그 부동산이 기소 전 몰수보전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략)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6140400004



[단독] 말단직원까지…오스템임플란트의 도덕적 해이

서류 위조해 지원금 수령 등
횡령사건 말고도 각종 구설
`1880억 횡령` 예고된 인재

"내부통제시스템 사실상 붕괴"


16415075415548.jpg

16415075417489.gif[사진 = 연합뉴스]


상장사 중 역대 최대 수준인 1880억원대 직원 횡령 사건에 휘말린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횡령 사실이 발각되기 불과 한 달 전에 또 다른 직원이 서류를 위조해 회사 지원금을 가로챈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회사의 내부 통제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된 상태였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린다.


6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오스템임플란트는 재무관리팀장 이 모씨의 횡령 사실이 알려지기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또 다른 부서의 부장급 직원에 대해 다수 비위를 적발해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조치를 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직원은 증빙서류를 위·변조해 회사 지원금을 불법 수령하고 진단서와 통원확인서 등 근태 증빙 서류도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인사위를 열고 자체 취업규칙에 따라 이 직원에 대해 청렴의무 위반(사기)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을 징계 사유로 들어 해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략)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18043/



펀드 판매 중단·대출 연장 불가…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후폭풍


16415075419361.jpg

16415075417489.gif[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플란트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해 주식 거래가 중지되면서 주식 투자자들은 물론 펀드 투자자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매매가 재개된다고 해도 주가가 하락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6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에 출자하고 있는 국내 펀드는 총 106개로 집계됐다.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오스템임플란트 투자 비중이 가장 큰 상품은 '미래에셋 TIGER 의료기기'다. 오스템임플란트가 7.65%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 TIGER 코스닥150 바이오테크'와 'KB 중소형 포커스'는 각각 3.85%와 3.31%를 편입했다. '삼성 KODEX 모멘텀 PLUS', 'KB STAR 헬스케어', '삼성 KODEX K-이노베이션액티브' 등도 오스템임플란트를 2% 넘게 담고 있다. 이 펀드들의 가격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적게는 1.20%에서 많게는 2.65%까지 내리고 있다. 


(하략)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1/16967/



[단독] “오스템 직원, 1년 전에도 횡령 문제” 내부 증언…단독 범행 의구심 여전

“이씨, 2020년에도 횡령 적발…별다른 징계 없었어”
일부 직원들 “내부 조력자 없이 가능한 일이냐”
자택 은신에 금괴 구매…비상식적 행보도 의문점


16415075423461.jpg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씨가 6일 새벽 서울 강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인 1880억원 횡령 혐의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1년여 전에도 회사에서 횡령 의혹을 받았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이후로도 이씨는 별다른 징계 없이 회사 자금을 관리하는 재무관리팀에 계속 근무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초기부터 “이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사측과 달리, 이씨 측은 “윗선 지시가 있었다”고 반박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

 

6일 세계일보 취재 결과, 복수의 오스템임플란트 직원들은 “지난 2020년 중순 이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당시 이씨는 증빙서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사적 용도 지출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했다.


(하략)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106514357



"개인이 1880억 횡령 이해 안돼" 오스템 회장·대표 경찰 고발

기사내용 요약

시민단체, 국수본에 횡령 등 혐의로 고발장
직원 측도 단독 범행 부인…"업무지시 의심"


16415075425537.jpg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2022.0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경찰이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 담당 직원을 일주일 만에 붙잡아 수사 중인 가운데, 이 회사 회장과 사장이 범죄에 연루됐는지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6일 시민단체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전날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과 엄태관 대표이사를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 "횡령액 1500만원을 동진쎄미켐에 투자한 것이 직원 단독 범행이라기보다는 피고발인들이 사주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최 회장 등이) 한국거래소를 찾아 1500억원 정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사실을 비춰볼 때" 연관성이 의심된다고 적었다. 


(하략)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6_0001715938

2 Comments
내가원하는인… 2022.01.07 07:00  
회사 자체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신기할 지경이네요 .. 내부 직원들 사기저하가 심할듯 하네요
부드러운 2022.01.07 07:00  
횡령을 했는데 재무팀장 자리를 계속 지켰다구요??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