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GM 질주…美 '전기차 삼총사'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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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포드·GM 질주…美 '전기차 삼총사' 긴장
전통 완성차 업체 잇단 진출로
시장 경쟁 갈수록 심해지자
테슬라·리비안·루시드 주가 하락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약진하면서 미국 전기차 ‘3인방’으로 꼽히는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보다 4.18% 급락한 1149.59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안 주가는 1.29% 떨어진 101.39달러에 장을 마치며 가까스로 100달러 선을 지켰다. 전날 7.6% 급등했던 루시드의 주가도 3.71% 하락했다. 이날 주가가 폭등한 포드(11.67%) GM(7.47%)과 대비된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