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총 3조 달러 찍자…버핏도 1200억달러 벌었다
프로입털러
뉴스
0
60
01.05
애플 시총 3조 달러 찍자…버핏도 1200억달러 벌었다
벅셔해서웨이 애플 지분 5.4%...평가차익 1240억달러

워렌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애플 주가 급등으로 1200억 달러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고 CNBC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벅셔해서웨이는 2016년부터 애플 주식을 매입해 2018년까지 총 360억달러를 투자해 현재 애플 지분 5.4%를 확보하고 있다. 애플의 시가총액이 지난 3일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넘을 정도로 애플 주가가 올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가치도 1600억달러로 상승했다. 벅셔해서웨이는 연 평균 7억7500만달러의 배당금도 받고 있다.
투자회사 에드워드 존스의 제임스 새너핸 애널리스트는 "버핏이 10년간 투자한 것 중 가장 강력한 투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