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직원, 아내에게 4층 건물 넘기고 잠적
리노루노
뉴스
9
234
01.05
(..생략...)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담당 직원 이모 씨가 지난 2016년 11월 구입한 파주의 4층짜리 상가 건물입니다.
그런데 이 씨는 지난달 9일 아내 박모 씨에게 이 건물을 증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7일엔 해당 건물에 설정된 채권최고액 4억 3백만 원 상당의 근저당권도 모두 말소됐습니다.
이 씨가 회사에 무단 결근하고 잠적하기 사흘 전입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