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사건 전에는 좋은 기업이었는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슈가 되었길래 초보가 공부할 겸
이번 사건 전에는 어떤 기업이었는가를 보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아래는 잠깐 본 내용입니다.
초보자가 그냥 훑어본 내용이니 참고, 지나가듯 봐주세요...
일단 재무제표 공시를 보다 대량 보유공시를 알게됐습니다.
최대주주의 주담이 보이네요.
불과 2달 전 연장도 했네요..
근데 이분..음...대표신데..
아래 기사처럼..
내부 통제도 하고 있는데 왜 이럴까요..
그리고..벌금 부과건도 많고
불성실 공시도 있었습니다.
제재도 받았네요..추징금이 어마어마..
재무제표는 변동폭이 많아서 초보가 보기는 어려웠고 항목이 많았습니다.
많은 영역에서 규모차이가 발생하지만 일단 비유동자산보다 유동자산의 변동폭이 큽니다.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금융자산이 월등합니다.
현금 자산의 변동이 컸는데 모두 예적금이네요.
근데 공정가치 금융자산은 뭘까요...
아래를 보니 주식인거 같습니다.
지분증권과 수익증권...차이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이번 분기에 대량으로 취득했나봅니다.
위 건들로 인한 공정가치가 대량으로 늘은거 같습니다.
이번 사건의 누구도 주식을 했다고 하는데...
매출을 보니 5,862억이네요.
이 중 채권이 우발채무로 연결되있는거 같습니다.
역구매카드?
출처 : 의학신문
약사법 이후 의료업계의 관행인거 같지만 매출을 카드회사와 끼고 대출형태로 엮이는거 같습니다.
좀 더 찾아보니 돈이 필요하면 카드회사에 일정 수수료를 주고 결제일 전에 먼저 돈을 받는거 같습니다
음.....모르겠지만 불안하네요..
역시 초보라 보는게 한계는 있지만...
전체적인 자산은 늘었지만 유동적인 부분에 기인한 기업이고
불성실 및 제재, 횡령이 예전부터 있던 기업이네요..
네네...그렇군요..
초보는 이런 기업 안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모두 즐거운 밤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