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질문 드려요. 

이전에 지금 가격보다 저가에 샀던 주식이 있는데, 그건 그냥 5-10년 장기 보유하려고 합니다. (흔하디 흔한, 미주 우상향 종목)

만일 같은 종목으로 추매 해서 살때, (살때 가격은 이전 가격보다는 당연히 비쌉니다)

그 추매가 단기 보유용이라면,  

같은 계좌에서 사는 것과 비교하여 (같은 증권사라도) 다른 새계좌에서 사는 것이 아무래도 세금 면에서 유리한가요?

같은 계좌에서 추매하면 이전 가격과 평균을 맞추어서 나중에 부분 매도 할 때 평균 이익금으로 세금이 매겨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단기 보유용은 다른 계좌로 사는 것이 세금 절감 면에서 유리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서로 다른 종목에서는 신경써본 적이 없는 부분이라 

경험 있으신 분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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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는 볼륨이 작아서, 20% 면세 구역 정도로 운용한다는 가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