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三電 22조 던진 外人, 코스피 비중 6년來 최저…올해는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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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작년 三電 22조 던진 外人, 코스피 비중 6년來 최저…올해는 바뀔까
외국인, 지난해 코스피 25.6조 매물폭탄…13년만에 최대
"올해는 순매수 전망…가장 많이 팔았던 IT·자동차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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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지난해 외국인이 역대급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보유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이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의 종목을 가장 많이 팔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점차 나타나고 있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은 33.5%로 2020년말(36.5%)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연말 기준으로 지난 2015년(32.21%) 이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