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성적표…국내는 액티브, 미국은 패시브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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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성적표…국내는 액티브, 미국은 패시브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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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성적표…국내는 액티브, 미국은 패시브가 좋았다

액티브 인기에 1조6천억 몰려
국내주식형 6개월 수익률 3%
지수추종형 -7% 대비 선방

미국 나스닥100, S&P500 등
지수추종ETF 수익률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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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25일 본격적으로 시작돼 1조6000억원까지 불어난 국내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 성과가 아직까지는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장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인덱스) ETF보다는 확실히 높은 수익률을 올려 차별화에는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최근 6개월 수익률이 있는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의 수익률은 3.07%에 그쳤다. 반면 6개월 수익률이 있는 미국 주식형 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글로벌 BBIG 액티브'가 유일한데, 수익률은 1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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