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최고 5300대 진입 가능…변동성은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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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최고 5300대 진입 가능…변동성은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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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최고 5300대 진입 가능…변동성은 클 것"

월가의 눈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해 큰 폭으로 오르면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했다. 2020년 3월 팬데믹 발생 직후부터 늘어난 시장 유동성이 지수를 끌어올린 원동력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올해 증시에서 작년과 같은 활황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란 게 월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무엇보다 미 중앙은행(Fed)이 통화긴축 정책으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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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선우 기자


1990년대엔 5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도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인 S&P500지수는 지난 한 해 28.79% 오른 4766.18(12월31일)에 마감했다.


S&P500을 기준으로 수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한 사례는 적지 않다. 2012년부터 3년간 11.39~29.60% 올랐다. 1990년 중·후반엔 5년 연속으로 20~30%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닷컴 거품이 붕괴하기 직전이던 1999년에만 19.53%로 20%를 살짝 밑돌았을 뿐 그 이전 4년간 매년 20.26%에서 최고 34.11%까지 급등했다.


(하략)

2 Comments
버니맨 2022.01.03 13:00  
주식시장에서 예측의 신의 영역이죠..
한-라-산 2022.01.03 13:00  
“변동성은 클 것” 역설적으로 매수하지 말고 차곡차곡 쌓인 $ (마통)으로 폭락장 매수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ㅎㄷㄷ 원자재, 금융관련 종목은 늘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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