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 올들어 70번째 신고점…다우 엿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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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S&P 올들어 70번째 신고점…다우 엿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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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S&P 올들어 70번째 신고점…다우 엿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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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내부 객장의 한 트레이더©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동반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월그린, 나이키와 같은 소매 유통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증시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고 산타랠리를 현실화하는 중이다.


◇S&P500, 다우 동반 사상 최고 경신


29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42포인트(0.25%) 상승한 3만6488.63을 기록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올해 3월5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올랐던 이후 최장 기간 랠리다.


S&P500은 6.71포인트(0.14%) 상승한 4793.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연이틀 신고점을 세웠고 이달 들어 5%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70번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S&P는 올들어 총거래일의 28%를 신고점으로 채웠다. 올해는 77차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1995년 이후 두번째로 신고점이 많은 해다.


반면 나스닥은 15.51포인트(0.10%) 내려 1만5766.22로 체결됐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에너지(-0.63%), 통신(-0.31%), 금융(-0.07%)은 내리고 나머지 8개는 올랐다. 상승폭은 부동산(+0.64%), 헬스(+0.6%), 유틸리티(+0.51%)순으로 컸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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