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따른 수혜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 관련 상품의 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서명했다. 법은 준비기간의 거쳐 6개월 뒤 발효될 예정..
이미 몇달전에 이슈가 되었던 사안으로서,
금번 '금지법’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이 가는 종목은
태양광 패널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필두로, 의류 원료인 면화, 토마토 등 다양하다고합니다.
관련 기사 https://news.v.daum.net/v/20211224143956970
유럽의 전기요금 상승(바람이 안 불어 풍력발전 감소 및 천연가스 가격상승등으로 인한)이란 이슈가 있었는데,
미국이 신장지역의 생산품 수입을 금지한다고 하면....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폴리실리콘에 관심을 둔다면,
반사효과를 얻을 기업체는....두개정도가 생각납니다. 1년간의 차트를 보니, 이미 한번 상승했다가 지금은 고점대비 30%가량 하락한 상태더군요.
제가 보기엔....
전반적인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이 시작되는 22년부터는 '살얼음판'같은데...
전체적인 시장의 침체와 별개로...수익을 쫗는 돈이 몰리는 '개별주식'은 상승하기도 하니까요...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실제로 발효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전기요금 상승(유럽등) 등으로
일시적(서너달?)으로나마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시장으로 저는 폴리실리콘를 추천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적어도 문제가 되는지....혹시 알려주시면 수정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성공투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