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 기사 공유하는 프로입털러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스 기사 공유하는 프로입털러입니다. 가끔씩 이런 글로 찾아뵙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2021년은 잘 보내셨는지요? 수익은 좀 나셨는지요 ㅎㅎ 여러분들께 기사를 공유해드린지도 벌써 1년이 조금 지났네요. 간혹 로봇이 아니냐는 얘기도 듣곤 하지만, 로봇 아니고 기자도 아닙니다;; 지난 1년간 기사를 게시하는 저만의 철칙(?)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린 적이 많지 않아 다시 한번 소개드릴 겸 또 의견도 들어보고자 글 써봅니다.
- 평일 아침(07:00~09:00) 분당 2~3개 게시
- 평일 저녁(장마감 후~) / 토요일(09:00~) / 일요일(09:00~) 1시간당 2~4개 게시
게시 패턴은 위를 지키려고 합니다. 평일 장 시작 전에는 당일의 아침 뉴스들을 공유하고, 장 마감 후에는 장 중 중요했던 기사들을 공유합니다. 후술하겠지만, 이와 관련된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철칙은 이렇습니다.
하나. 사견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사견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통한 기사 내용이니 아마 전문성은 저보다 더 뛰어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사견은 기사 내용 본질을 해칠 우려가 있어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둘. 지나치게 정치적인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려는 편입니다.
정부나 대통령의 발언, 국회의원 자료와 같이 단순히 정보 전달 차원에서의 불가피한 정치적인 내용 이외의 기사는 공유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사를 공유하는 것은 경제와 관련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드리고자 하는 목적이기에 이에 반하는 정치적인 논쟁을 바라지 않습니다.
셋. 최대한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공유합니다.
언론 기사도 하나의 저작물에 해당하기에 최대한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마감 후 시황 기사와 같이 사실 그 자체를 보도하는 경우에는 저작물로써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와 무관합니다. 기사 전체의 양에 따라 공유하는 비중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는 일률적인 기준이 아니라 기사의 길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넷. 게시 시각을 정해 패턴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의 게시 패턴은 위와 같았습니다. 속보나 실적 발표와 같이 긴급히 공유해야 하는 내용을 제외하고는 장중에는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기삿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하루에 올리는 양도 유동적입니다. 때때로 너무 많은 기사를 올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의 방식이 괜찮으신지, 게시물의 양은 적당한지, 아니면 다른 의견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양과 질을 고려해 기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최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주제들을 중점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듣고 반영할 부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항상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의 지지로 기사를 공유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족으로, 지난 8월부터 주식을 시작한 저는 요즘 다시 장이 괜찮아지면서 한 5% 정도 되는 수익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ㅎㅎ 다만, 금액이 많지는 않아 얼마 못 먹고 있네요;; 슬슬 증권가에서도 내년 전망이 나오고 있는 참입니다. 비관적인 전망도 있는 반면에 좋게 보는 전망도 있습니다. 내년도 증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평안히 모두가 수익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