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주식하면서 몇 년 지나고 나서야 알게된 것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되는건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싸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또 비싸다는 개념은 무엇일까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싸다는 개념은 단순하게 주단위나 월단위의 가격표에서 하단에 와있는 주식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싸다는 개념은 그 반대입니다..

이 기준만 알아도 크게 손실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좋은 기업은 절대 하단에 오지 않는다는거고.. 바닥권을 지키고 있는 주식은 언제 갈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바닥을 하향 돌파하는 주식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몇가지 자신의 지표 혹은 기업의 상태를 추가 적용하면 왠만해선 손실은 보지 않고 기대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주식을 사라는 말은.. 시간을 적게 들일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보다는 시간은 좀 더 들겠지만 하락하는 주식이 아니라 어느정도 바닥에 오랜 시간 다져놓은 주식 중 전망이 좋을 수 있는 섹터의 주식을 줏을 수 있다면 초보자에게는 나름의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투자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