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주차로 신고식을 치뤄본 주린이 입니다.

반도체관련 최근 핫이슈종목에 몰입하게 됐는데

물론 7:3비율로 장투종목에도 분산했지만 o스앱은 etf가 없어

별 수 없이 수동으로 etf종목을 흉내내서 분산했네요.

원래부터 따로 관심두던 종목과, 정보획득겸 여유가 없어 하닉에도 1주

뭐니뭐니해도 가장 집중하는건 저 핫한주인데  작전 걱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초보의 흔한실수로 고점 매 - 저점 수로 3%까지 털리다 남들 장투로 최소 5% 먹을동안

겨우 0.5% 원금회복했습니다 ㅜㅜ

이 신고식을 경험삼아 대안을 떠올린게 본인이 16주를 살 수 있다 했을 때

절반인 8주는 진심을담아 장투에 넣고 (본대) 이 주가 우상향 가능성이 높다면

짤처럼 5주는 5%이상 고점에 매각 (강습조), 3주는 사두지않고

5~10% 저점에서 언제든 들어갈 수 있게 편성해놔봤네요 (입구,지하 대기조)

고점매각주는 상승도중 단발성급락 숨고르기중일 때 단타 수익이 보장되고

중장기 하락세에도 장투에 합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중기 급락세에선 미리 대기시켜놓은 저점매수주로 단투해 입은내상을 버티구요

원칙은 고점주는 이전 장투평균가 밑에서 되사지 않을 것, 

저점주는 이전평균가 위에서 되팔지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5:8:3 단장단은 완전 단일방식에 비하면 뭐든 애매한 수익률이란 단점은 있지만

큰 위험으로부터 충격완화가 되고 상승엔 더 많은수익기회가 있다는 것인데

또 초보가 놓치고있는 어떤단점들이 있을까요?

가령 수수료가 남용된다던지요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