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은 아주 쉬운날이였습니다. 

방향성이 보인 날이였으니까요.

요즘 주식게시판에 자꾸 리딩방 놀이 할려고 하는 사람이 보여서 걱정되는 맘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저도 저런식으로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무슨 깨우친 사람처럼 게시판에 글쓰고

뭐 어찌고저찌고 하는 사람에게  낚여서

고수님 스승님 하면서 개처럼 기면서 뭐하나 배울려고 뭐하나 얻어갈려고 했으나

결국 남는건 말도 안되는 리딩방송/ 유료리딩 / 세력검색기 / 마법의선 

같이 지금 보면 애들 장난같지도 않는걸 말도안되는걸 비싸게 사고서,

그사람 주댕이만 쳐다보다가 결국은 -70%로 깡통찬 계좌만 남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에 대해서  뭐하나 깨우치지 못하고 그 사람이 무슨말만 하나 하고 쳐다보게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아 누가 인터넷에서 무료/유료로 알려준다? 그놈 사기꾼이다.

그리고

자칭 주식 고수라는 사람들 계좌 전체 못깝니다

1년 계좌 깐 고수라는 사람 본적있나요?

하루이틀/ 일주일 / 한두달 돈 벌수는 있겠죠 하지만 1년 계좌를 까서 돈 5천이상 번 고수들은 진짜 몇없습니다.

대부분 푸른지 시퍼렇게 김장을 담구고 있거나,

1년동안 한달은 3억벌었어도 다음달은 4억 잃고 그런식으로 따고 잃고 따서

결국 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수익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는 수많은 네이버 카페 / 자칭 주식고수라고 영상올리던 유튜버들을 거의 3년동안 지켜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그중 대부분은 코로나 상승장이 끝나고 리딩카페 폐쇄하거나 유튜브 안올리거나 

글을 안올리거나 뭐 그냥 다 사라졌습니다. 지금 한번 돌이켜보세요. 그 코로나 상승장에서 개나걸이나 고수라고 올라오던 유튜브/ 카페글 들.. 다 어디로 사라졌죠? 

물론 금감원의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 가서 어설픈 리딩방들 다 신고먹고 구속되거나 영업을 못하게 된것도 많고 그렇구요...

여러분 어떤사람이 신선처럼 종목 하나 둘 던져주는거에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수익 난게 좋습니까?

그래서 그사람이 무슨 글쓰나 쳐다보고 글안쓰고 유안올리면 쪽지보내고 그러는건가요?

그거 주식망하는 길을 떠나서 자신의 돈을 버리는 일입니다.

주식은 자신만의 공부방법이 있어야 하고 자신만의 길이 있어야합니다.

남의 던져주는 걸로는 결과적으로 절대로 수익낼수가 없어요 

걱정되어 한마디 남겨봅니다. 

다들 자신이 수익을 낼수있는 수익모델을 만들고 그걸 검증하는 방향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주식에서 수익을 낼수있어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들 갑시다!

ps.

지금 게시판에 리딩방 놀이하는 그분 안봐도 다음테크트리 어떤식으로 탈지 비디오입니다.

어느날 뭐 더이상 게시판에 글을 못쓰게됐으니 카톡 / 유튜브/ 카페  어디로 와라 

비번은 뭐다 어찌고 쪽지로 알려주거나 게시판에 글남기겠죠.

그렇게 당하기 시작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