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LCD,OLED 생산라인 및 투자전망 정리
LCD
L7-1 : A4로 전환투자
L7-2 : 현재 가동중단. 중소형 OLED 전환투자 예정
L8-1-1 : 가동중단. QD 라인 전환투자
L8-1-2 : 가동중단. 투자계획 미정
L8-2 : 현재가동 중. 원래는 올해 중단 예정이었으나 LCD 가격 폭등 및 삼성 VD의 요청으로 내년(22년) 말까지 가동 예정
OLED
A-1 : 리지드 전용.
A-2 : 리지드,플렉서블 혼용라인. 리지드 주력라인
A-3 : 플렉서블. 80%의 CAPA는 애플 전용.
A-4 : 구 L7-1. 30K 플렉서블. 18~20인치용 중형 OLED에 대응하는 30K 투자. 내년 초 양산계획
A-4-2(가칭?) : 15~30K 플렉서블 투자예정. 주로 기존 애플 라인이 LTPS에서 LTPO로 백플레인 공정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CAPA LOSS를 벌충하기 위함인 듯.
IT용 라인 : 아이패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증설 떡밥이 있는데 라인중단한 L8-1-2을 사용한다는 전망이 유력해 보임
Q1 : 구 L8-1-1으로 8.5G 초기 CAPA 30K. 대형 QD-OLED 라인.
A5 : 모두가 기대하는 꿈의 초대형 공장. 그러나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결론적으로 장비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기존 중소형 투자는 끽해봐야 1년에 30~60k 정도가 한계로 보이고, 13,14년의 A3급 슈퍼사이클이 오려면 SDC가 작정하고 LGD WOLED를 잡기 위해 QD-OLED의 CAPA를 지난 몇 년 간의 LG처럼 폭발적으로 늘리거나, 폴더블이 시장에 안착하여 전설의 공장 A5가 돌아가야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장에 떡밥이 돌고 있는 닌텐도나 소니 플스VR, 아이패드 정도는 기존 공장+LCD 전환투자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