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모두가 무조건 사야한다는 섹터면 이미 기대감 반영 많이 했다고 예측하고 최대한 피해서 투자합니다. 가끔가다가 애널리스트가 뭔가 확신에 차서 이야기했는데 뭔가 그 종목 현재 분위기도 별로고 주가도 오히려 조정 국면이라면 오히려 그 때 매수를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런 종목에 자기가 보고있는 경제관련 뷰에 속하는 종목이면  사는 방식으로 말이죠.)

 오히려 소수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조하는 종목이 제일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반도체 자동차가 하반기에 오른다고 핫한데 저는 너무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좋다고 하기에 비중 최대한 줄일 예정입니다. 원래도 별로 없었지만 다른 포트를 채우기 위해 더 줄일 예정입니다.(전부 셀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관련 소재종목이나 장비종목 들중에서는 들고가는 것들 있어요.) 이제 하반기에 둘다 좋다고 했는데 이 두 종목 말소 조정을 받고 현재 쉬고있는 종목 위주로 포트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뭐가 쉬는지도 모르게 맨날 다 올라있어서 사실 저거 2개가 젤 오래 쉬었는데 아직도 입에 오르내리는걸 보면 더 쉴거라 생각하는 뷰입니다. 박스권 장세 예상하고 끝없이 반도체 자동차 누르는 그림 그려보려고합니다. 쉬는거 사려면 바이오를 사야하는데 바이오는 전혀모르는 곳이라 말이죠.

참고로 저도 초보니까 제 말 너무 듣지마시고 애널리스트들이 더 공부 많이하신분들이니까 더 깊게 참고하셔용!

하반기도 다들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