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은 무슨, 적정가 10만원'…81조 몰렸던 SKIET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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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따상은 무슨, 적정가 10만원"…81조 몰렸던 SKIET의 '굴욕'
SKIET, 상장 이후 주가 곤두박질
증권가 적정주가, 10만~18만원 '제각각'
상장 직후 개인은 4700억 넘게 사들여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상장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81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적정주가를 놓고 증권사마다 전망도 크게 엇갈리고 있다. 주가가 횡보하면서 현재 SKIET에 대한 증권사의 적정주가도 벌어졌다.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8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IET는 지난 1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상한가)에 실패한 데 이어 18일 하루를 제외하고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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