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산자물가 5.6%↑, 9년반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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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5.6% 급등, 9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도 0.6% 오르면서 8년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선행지수인 생산자물가의 급등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국재원자재값 급등이 주요인이어서, 국내외적으로 인플레 압력이 거세지면서 금리 인상 압박도 커지는 양상이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는 107.68(2015년 100기준)로 전월대비 0.6% 올랐다. 이는 2012년 5월 107.35를 기록한 후 8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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