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일상
고맙습니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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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오늘 같은 날은
도망가고 싶어요.
처도 이제 제가 주식한다는 걸
알아 버렸어요.
이제껏 폰으로만 했는데...
hts 이런 거 없이.. 근데 처가 눈치 빠른 건지
딸애가 일러바쳐서인지는.. (후자 쪽, 한 표)
암튼 오르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고.. 답답해요.
(평균이에요. 개별 종목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 가슴을 안고
또 주말을.
ㅡ 처 : 내게 줄 건 없나?
ㅡ 뭘 또 뇌물 받쳐야 되나...
위 그림은
WINSLOW-HOMER
FISHING-SCHOONER,-NASSAU
p.s
저는 소심해서 100 뷰에 추천 1도 없으면
글 바로 지워요. 뭐 아깝다고.. 게시판 정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