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주식을 제대로 공부도 안했고 잘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한번 해보자 하는 맘으로 주식에 입문하여 처음에 고민하고 대충 살펴보다가 구입한 주식이 '휴마시스' 입니다

이번달 초에 한번 글도 올렸었는데요.. 결국 아직 탈출 하진 못했습니다...

27층에 들어가서 떨어지고있을때도 제가 주식을 빼면 오를것같은.. 생각에 계속 관망만 했었는데..

사실 저는 막 여윳돈으로 주식하고 이런사람이 아니라서.. 

주식하시는 분들께서는 50만원 정도쯤 적은돈이겠지만요..ㅎㅎ

저한테는 거의 반값이 마이너스라 현재 손해가 너무 큽니다..

진작 휴마시스에 돈을 안넣거나 빼서 지금 HMM이나 다른 기타 종목들에 넣었다면 분명히 이익 봤을거라고 생각만 들고요 ㅠ..

(휴마떨어지면서 다른 종목을 살펴보고 사야하는데.. 하다가 안사면 급등을 하더라고요...;)

휴마시스가요 호재다호재다 하는데 정말 실제 주식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건가요? 이런경우가 흔하게 있나요??

차트는 정말 피말려죽이는 계단식 하락이 확실하고 그렇게 맨날 금액이 줄면서 장마감을 하네요.. 놀리는것처럼요..

그리고 공시공시 하는데 아직 실적?발표는 안한게 맞는거같구요.. 공시가 나오면 오르긴하는건가요?

상폐는 그렇게 쉽게 되는건..아니죠??

희망적인 글하고 비난하는 글들 중에 결국 보면 비난하는 글들이 다 맞는말이 되고있더라고요...

더떨어질거다/ 얼마 이하될거다/ 튀어야한다/ 호재는 이미 반영이 된상태다/ 버려진주식이다 등등이요

정말 이러다가 다 날릴거같아서 여쭤봅니다..답답한마음에..ㅎㅎ

글이 너무 두서없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