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아시아나항공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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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거래소 "아시아나항공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020560], 아시아나IDT[267850], 에어부산[298690]에서 각각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이날 이들 3사는 박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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