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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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라는 건

고맙습니다 0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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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형은 그래서 오늘 정리 좀 했어요?

        좀 미적거리지 말고.


ㅡ 내... 딸이 내게 아빠는 곰이래...

어딜 봐서.. 내가... 몸무게도 이제 겨우 65 정돈데..

키는 좀 쓸데없이 크지만... 뭐 전번에 다... 했던 얘기에요...

현재는 실망 중...


총정리의 날.

안? 될 건 다 팔았지.

들고 있으면 미련만 생겨요.

아쉬워도 안타까워도.

잘 가.. 구박 받으면 언제든 연락해..

다시 구하러 갈게..



p.s

저는 소심해서 100 뷰에 추천 1도 없으면
글 바로 지워요. 뭐 아깝다고.. 게시판 정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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