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카카오'의 미래는?…엇갈린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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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카카오'의 미래는?…엇갈린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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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카카오'의 미래는?…엇갈린 증시 전망

"당분간 상승 모멘텀 안보여"
종목별 차별화 심해질 듯

추석 이후 증시 전문가 전망

연말까지 지루한 박스권 장세
NH "선진국은 이미 리오프닝
한국 수출주들 수혜 축소될 것"

백신 접종·테이퍼링이 변수
유통·엔터·통신 등 소비주 관심
금리 본격 상승 금융주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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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도체 피크 아웃(고점 통과) 우려, 빅테크 규제, 헝다 쇼크까지….’ 과속방지턱에 걸린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다. 추석 연휴 후 연말까지 이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게 국내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이들은 올해 안에는 주가가 전고점(3305.21)을 뚫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른 쪽에서는 연말께 기회가 찾아올 것이란 의견이 맞섰다. 전문가 6인에게 ‘추석 이후 국내 증시 전망’을 들어봤다.


코스피 3300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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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슈퍼 개미(고액 개인투자자) 일부가 보유 주식 대부분을 현금화하기 시작했다. 100억원대 주식을 굴리고 있는 개인투자자 A씨는 “연말까지 주식 매력도가 높지 않다”며 “리스크를 줄여야 할 때”라고 판단해 주식을 팔았다. 한국 증시가 휴장한 연휴 기간 헝다 쇼크가 글로벌 증시를 덮쳤다. 중국 헝다그룹이 파산 위기에 놓이며 미국, 홍콩, 일본 증시는 물론 암호화폐까지 출렁이자 국내 개미들도 술렁이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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